행복이! 여기에! 신세계병원

누가 이끌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레 환우분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되었던... 가수 김운님의 무대! 예술단과 환우분들이 함께 어울리며 무대를 장식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몸짓과 손짓! 아름다운 선의 예술~ 입춤 무대입니다.

판소리 시간! 유난히 앵콜을 외치던 무대였습니다. 판소리에 육금자 원장님! 고수에 김갑식 단장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경음악 연주시간! 전 KBS 경음악 단장이셨던 박화실 교수님의 트럼팻과 아코디언 연주 전 KBS 관현악단이셨던 구신환님의 색소폰 연주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 무대! 가수 제일님의 마지막 장식 무대!

첫 무대는 김갑식단장님의 아쟁과 육금자원장님의 장고 반주로 민요합창을 시작했습니다. 곱디 고운 한복 차림의 여선생님들의 모습! 눈이 부셨습니다~ ^^*

2006년 3월 22일 소망병동 홀에서 군산문화예술단의 위문공연이 있었습니다. 가수 김운님의 사회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

2006년 3월 16일 직원 대상의 이영춘 원무팀장님의 인권교육 1회기가 있었습니다.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밀하게 설명해주시고 사례까지 들어서 환우분들에 대한 권익체계를 갖추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알고 있는 부분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차후 2회기 인권교육을 기약하며....

3월 15일 수요일 전주대학교 14:00~16:00까지 이루어진 정신건강 상담은 우울증, 대인관계, 불면증, 불안, 스트레스 등에 관한 150여 건의 상담을 통해 학생을 비롯한 여러 지역주민의 많은 고민을 함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006년 3월 15일 수요일 급속한 사회 경제적 변화로 우울증, 스트레스 등 정신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정신건강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전주시 보건소 주관의 순회 정신겅강상담센터에 참여하였습니다.

2006년 1월 12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금산면 용산리 율리마을과 저희 신세계병원의 자매 결연식이 있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김석준 김제시의원님, 김동화 조합장님 및 금산농협 관계자 분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께서 함께 참여해주셔서 많은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습니다.